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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日常 2012. 2. 15. 23:06고백바위
참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결혼과 임신.. 육아의 연속으로 정신이 없었다.
처자식 처가집에 보내놓고 기숙사에서 나름 편안하게 지내니 옛날생각이 문득나는 요즘이다.
기숙사 앞 고백바위.. NM5의 추억의 공간이다. 특히 봉과 나에게..
식당에서 밥먹고 난 후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밤에 소주파티를 하면서 나누던 솔직 담백했던 이야기들.. 자신의 고민이나 이성문제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했던 고백바위가 기억나면서 문득 웃음이 나온다.
봉이랑 농담삼아 이런 이야기도 했었다.
"지금 우리 마누라 될 사람들 뭐하고 있을까?"
"..."
쭌빼고는 다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지금.. 고백바위에 대한 추억은 현재의 나에게 청량제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준다.
약간은 울적한 요즘 소중했던 추억이 힘이 된다.
친구들이 보고싶다.
결혼과 임신.. 육아의 연속으로 정신이 없었다.
처자식 처가집에 보내놓고 기숙사에서 나름 편안하게 지내니 옛날생각이 문득나는 요즘이다.
기숙사 앞 고백바위.. NM5의 추억의 공간이다. 특히 봉과 나에게..
식당에서 밥먹고 난 후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밤에 소주파티를 하면서 나누던 솔직 담백했던 이야기들.. 자신의 고민이나 이성문제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했던 고백바위가 기억나면서 문득 웃음이 나온다.
봉이랑 농담삼아 이런 이야기도 했었다.
"지금 우리 마누라 될 사람들 뭐하고 있을까?"
"..."
쭌빼고는 다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지금.. 고백바위에 대한 추억은 현재의 나에게 청량제 같은 느낌을 가져다 준다.
약간은 울적한 요즘 소중했던 추억이 힘이 된다.
친구들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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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日常 2011. 7. 9. 01:21나는 록음악을 좋아한다.
고1 겨울부터 소프트 록음악의 비트에 익숙해 지면서 좋아하기 시작했다.
몇 년정도 음악을 안듣고 있었는데, '나는 록의 전설이다'라는 프로를 보니 다시 듣고 싶어졌다.
몇 년정도 음악을 안듣고 있었는데, '나는 록의 전설이다'라는 프로를 보니 다시 듣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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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日常 2011. 5. 19. 20:56토이
나가수에 나온 김연우 동영상을 보다가 토이 노래를 다 다운 받아서 듣고 있다.
가사가 좋긴한데.. 내 상황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좋네..
토이하면 노매너들이 많이 생각난다.
가사가 좋긴한데.. 내 상황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좋네..
토이하면 노매너들이 많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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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n 2011.05.20 10:42
D-2가 되니까 뭔가 싱숭생숭한가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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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日常 2011. 4. 18. 00:42여기는 카타르
카타르다..
보통 새벽 4시부터 일과 시작이라서 빡세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PearGTL 공사.. 정말 대단한 규모이다. 이런걸 짓는 회사에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참 자랑습럽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아직 일본을 따라잡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핵심기술은 일본거니.. 완전히 폼잡지는 못할것 같다.
마눌님이 많이 보고 싶다...
P.S. 중동의 모래바람을 맞지 못한 자 인생을 논하지 마라.. ㅋㅋ
보통 새벽 4시부터 일과 시작이라서 빡세다.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PearGTL 공사.. 정말 대단한 규모이다. 이런걸 짓는 회사에 다닌다는 생각을 하면 참 자랑습럽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아직 일본을 따라잡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
핵심기술은 일본거니.. 완전히 폼잡지는 못할것 같다.
마눌님이 많이 보고 싶다...
P.S. 중동의 모래바람을 맞지 못한 자 인생을 논하지 마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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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日常 2011. 3. 24. 19:53바쁜 나날들..
큰누나 결혼에..
막내누나 출산에..
내 결혼 준비에..
회사 교육 출장과..
다른 교육 일정..
카타르, 터기 연수..
참 바쁘다.
독일 출장은 6월 이후에 잡히면 좋겠다.
독일은 가보고 싶으니껭..
막내누나 출산에..
내 결혼 준비에..
회사 교육 출장과..
다른 교육 일정..
카타르, 터기 연수..
참 바쁘다.
독일 출장은 6월 이후에 잡히면 좋겠다.
독일은 가보고 싶으니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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